스팀덱 강화유리와 JSAUX 킥스탠드 케이스 구입

가 제품이라 그래도 초반에는 조심해야해서 케이스 및 강화유리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512G제품은 저반사 액정(논글래어타입)이라 강화유리를 붙이면 다시 글래어 타입으로 되서 반사가 심해지는데 역시나 100만원이나 하는 제품인데 액정 스크래치 및 깨먹기는 싫어서 그냥 구입했어요 ㅋㅋ

구매 후 하루만에 도착

제품은 두개 합쳐서 230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무배)

 

강화유리 부착

강화유리와 케이스 박스

일단 강화유리는 2개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부착가이드가 있어요

99.99%투과율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 반사가 심해짐 ㅋㅋㅋㅋ

제품 박스

강화유리2장과 밀대, 먼지제거스티커, 알콜클리너, 가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

위에 가이드를 얹으면 좌우 스틱 때문에 딱 맞게 고정됩니다

이렇게 가이드 놓고

다음 강화유리 하단 스티커를 때면서 붙이면 되는데 지금까지 강화유리 많이 붙여봤지만 가이드 때문에 난이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그냥 순식간에 성공

가이드에 맞춰서 그냥 붙이면 됨

성공하면 이런모양인데 이미 하나 붙여서 저건 샘플로 보여준거

강화유리를 붙이고 나니 역시나 반사가 심해졌습니다. 512G의 특징이 사라졌음 ㅋㅋㅋ

그래도 스크래치 보단 나아서 일단 써야겠어요

게다가 부착가이드가 넘 좋아서 나중에 다른 필름 사더라도 저걸로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케이스 개봉

두번째는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저는 투명케이스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안에 먼지가 잘 들어가고 넘 잘 보여서 신경쓰이거든요. 차라리 측면 후면만 보호해주는 케이스가 좋은데 이 제품이 딱 부합되서 구입해봤습니다

제품박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케이스랑 유저가이드 끝

케이스 후면은 반투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검은색 부분은 TPU재질인지 좀 탄성이 있어서 탈부착이 상당히 쉽습니다

안쪽은 뭔가 싼티남

 

상단에 각 포트 및 버튼에 대한 홀이 있습니다

제품을 세우기 위한 킥 스탠드도 있어요

딱딱하지 않아서 끼우기는 난이도가 쉬운편. 

이렇게 쑤욱

정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측면과 후면을 보호해줍니다

정면샷

측면샷

후면샷

스탠드로 세웠을 때도 닌텐도 스위치구형 보다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케이스를 씌우고 단점은 독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두꺼워서 ㅜㅜ

그래서 독 앞에 킥 스탠드로 세우고 USB케이블만 연결해서 써야지 했는데 케이블도 안들어갑니다 ㅜㅜ

두꺼워서 안들어감 ㅜㅜ

독 사용시에는 케이스 빼야겠어요. 다행이 탈부착이 쉬워서 망정이지 어려웠으면 바로 창고행 됐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