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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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마지막주 모바일게임평가 -모두의게임세상
게임명:모두의게임세상 개발사:레드붐 장르:아케이드 추천도:★★★★☆ 테스트기종:SCH-B500 미니게임천국 스타일이 미니게임 모음 아케이드 게임이다. 그런데 스타일뿐 아니라 미니게임천국과 너무 많이 닮아 있다. 시스템이나 게임종류등등...미니게임천국을 즐겼던 유저라면 완전 모방이라고 해도 될정도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퀄리티가 괜찮은 작품이다. 움직임도 부드럽고 밸런스도 그럭저럭, 게임의 종류와 미션모드가 있어서 몰입도는 좋지만 이 게임도 포인트를 모아야 다른 게임을 열수 있다보니 조금 짜증난다. 미니게임스타일은 쉽게 즐기라고 만든건데 노가다를 하라는건지... 상업적인 요소가 너무 눈에 띌정도... 하지만 근래에 나온 미니게임 스타일중 가장 나은 퀄리티
2007.12.04 -
11월2주 모바일게임평가 -허영만의 식객
게임명:허영만의 식객 개발사:엠조이넷 장르:아케이드 추천도:★★☆☆☆ 테스트기종:SCH-B500 원작의 내용을 생각했을때 타이쿤 게임인가 했는데 미니게임형식의 아케이드 게임이다. 스토리 화면을 원작만화로 구성하여 재현도는 좋지만 그외는 그다지...게임도 단순하고 그래픽도 단순하고 재미도 단순하고 게임초반부터 지루해진다. 만화책과 영화를 재밌게 봤지만 게임도 재밌을거라는 판단은 금물
2007.11.19 -
11월1주 모바일게임평가 -타이드오버
게임명:타이드오버 개발사:블루모바일 장르:아케이드 추천도:★★★★☆ 테스트기종:SCH-B500 탄막아케이드게임이다. 탄막슈팅은 들어봤어도 탄막아케이드는 처음들어봤다고? 필자도 모바일게임으로는 처음이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으로 국내에 컨버전된것으로 무수한 탄을 아슬아슬하게 피해 게이지를 모아 그 스테이지를 탈출 하는 게임이다. 게임방식 자체는 쉽지만 중반만 넘어서도 엄청난 탄막효과를 피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아슬아슬하는 스릴감과 클리어했을때의 쾌감이 상당히 높은게임. 게임오버되도 도전욕구를 자극하고 몰입도가 꽤 좋은편이다.
2007.11.19 -
10월4주 모바일게임평가 -미니게임천국3
게임명:미니게임천국3 개발사:컴투스 장르:원버튼아케이드 추천도:★★★☆☆ 테스트기종:SCH-B500 원버튼 미니게임의 최강자 미니게임천국의 세번째 작품.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실망감이 가득...하다. 게임이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후속작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바뀐점이 없다. 게임종류는 바뀌었지만 미니게임시리즈가 하도 많이 나오는 바람에 색다른 맛도 없고 액션퍼즐패밀리의 별 시스템을 옮겨온 탓에 별모으기도 짜증이... 전작보다 못한 후속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속도등의 기본구성은 잘 갖추어져있다. 캐릭터 모으는 방법등의 아이디어는 좋지만 별로 게임을 연다는 점에서 점수 하락.
2007.10.30 -
10월2주 모바일게임평가 -리듬의달인
게임명:리듬의달인 개발사:엣데이터 장르:리듬게임 추천도:★★★★☆ 테스트기종:SCH-B500 요세 완전 푹 빠진 게임. 모바일게임의 리듬게임은 사운드가 부실하고 멀티사운드를 구현하지 못해 반쪽짜리 리듬게임이라 솔직히 다 재미없었다. 그런데 또 속을걸 알면서 받았던 리듬의달인. 지금까지 나왔던 리듬게임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면서 참신한 시도로 재미까지 부가시켰다. 첫째로 배경음질이 상당히 좋으며 베토벤 교향곡등 아는 음악이라 익숙하다. 둘째로 이 게임의 가장큰 특징으로 멀티사운드를 지원한다. 배경음이 흐르는동안 효과음도 동시에 나와 리듬게임의 부족했던 점을 완벽히 해소하였다 셋째로 리듬게임이면서 비트매니아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마치 미니게임을 즐기는것 같은 다양한 형식의 여러 게임으로 음악과 동시에 새로운 ..
2007.10.12 -
10월2주 모바일게임평가 -New벽돌깨기
게임명:New벽돌깨기 개발사:GNC 장르:아케이드 추천도:★★★☆☆ 테스트기종:SPH-W2100 벽돌깨기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스토리가 있고 캐릭터 선택으로 스킬이 있어서 기존 벽돌깨기와는 새로운 재미가 있다. 이펙트도 괜찮은편. 그냥 그냥 할만하지만 뭔가 2%부족한 느낌이 강하다. 왠지 돈주고 다운받기엔 좀 아깝고 공짜로 받으면 할만한 게임이라고나 할까...
200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