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RPG(13)
-
3월1주 모바일게임평가 -쉐도우워커
장르:ARPG 가격:2500원 개발사:지앤씨 횡스크롤 타입의 액션롤플레잉게임이다. 세계관, 그래픽, 스토리 모두 평균이상으로 기본이 잘 되어있고 몰입도가 적당하다. 어딘지 모르게 악마성 드라큐라 시리즈와 흡사한 느낌이 있어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만족할만한 게임. 게임자체가 고사양인지 최적화가 부족한건지 살짝 느린감이 있다(지금까지 필자의 폰으로 느린게임은 없었다/애니콜B500). 스테이지의 길이나 적들의 난이도, 퍼즐적인 진행부분등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매우 잘 맞아 있다.
2008.03.10 -
3월1주 모바일게임평가 -그라나도 에스파다
장르:ARPG 가격:3,000원 개발사:메타미디어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모바일버전으로 온라인 세계관을 이어간다. 모바일용은 완전 오리지널로 횡스크롤 형태의 ARPG로 바뀌었스며 PS2용 오딘스피어와 진행방식이 흡사하다. 그래픽의 색상표현력이 훌률하며 다중스크롤로 더욱 현장감을 살려준다.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콤보나 전투의 재미가 높으며 라인이동으로 액션의 재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단점으로는 초반부터 지루함을 느낄지도 모르는 큰맵에 같은장소만 이동하는 느낌이 강하고 덕분에 적의 종류는 적당하지만 계속 맵을 이동하느라 반복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방어시 방어를 한다는 느낌이 약하고 선입력이 잘 안되는지 적에게 한번 맞으면 다음행동이 잘 안될때가 많아 두번이상 맞게 되는 경우가 많다.
2008.03.10 -
2008년 1월첫째주 모바일게임평가 -던전오브카오스2
게임명:던전오브카오스 개발사:엔소니 장르:액션RPG 추천도:★★★★☆ 테스트기종:SCH-B500 전혀 기대를 안했던 게임이었는데 예상외로 재미를 느낀 작품이다. 3명의 선택캐릭터가 스타일이 달라 한번씩 해보고 원하는 스타일로 즐기는 재미가 있다. 액션RPG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과 물리엔진이 어느정도 살아있고 조작밸런스가 잘 갖추어져 있다. 특히 콘솔게임기의 3D액션게임에서 자주보던 회피기술이 있어 치고빠지는 재미와 대쉬공격, 원거리 공격, 스킬콤보등의 액션의 재미가 매우 높다. 난이도가 쉬운편은 아니라서 어느정도 노가다가 필요하고 맵과 맵의 밸런스 차이가 심할때도 있다. 근래나오느 탑뷰시점의 액션RPG중에서는 가장 추천작
2008.01.06 -
2008년 1월첫째주 모바일게임평가 -그녀의기사단
게임명:그녀의기사단 개발사:지오인터랙티브 장르:액션RPG 추천도:★★☆☆☆ 테스트기종:SCH-B500 2000년에 출시한 PC용 패키지게임 그녀의기사단의 모바일작품이다. 물론 첫 모바일작품은 아니고 지팡용 액션게임으로 출시된바있다. 그리고 일반폰용으로 다시 리메이크 되었는데 완전 오리지널로 다시 만든 작품이다. 게임방식이 조금 특이한편인데 일반 마을에서의 이동은 정통RPG지만 마을을 나가 이동할때는 강제횡스크롤 타입의 아케이드 게임과 비슷하다. 그리고 적과 부딪히면 반다이남코의 '테일즈오브'시리즈와 비슷한 전투스타일로 게임에 임한다. 그래픽도 수준급이고 두명의 다른스타일의 캐릭터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두개를 준이유는 엄청난 버그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버그 전에 아..
2008.01.06 -
11월2주 모바일게임평가 -지크
게임명:지크 개발사:해피모바일 장르:액션RPG 추천도:★★★☆☆ 테스트기종:SCH-B500 영웅서기 제로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서 계속 연기를 거듭하여 이제 출시되었으나 퀄리티면에서 영웅서기보다 더 떨어지는 작품. 전체적으로 할만은 하다. 그래픽은 깔끔한 수준이고 레벨업이 잘되서 노가다성이 떨어져 초보유저도 즐기기 쉽다. 액션모션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 타격감에서 밀린다. 정식 출시되었지만 약간의 버그도 있고 이 게임 역시 2%부족한 느낌. 공성전이라고 해서 잔뜩 기대했지만 그냥 성을 배경으로 똑같지 싸운는것뿐. 보스전도 역시 물약으로 대체... 치고 빠지기가 힘들다. 성공률이 높은 재련시스템은 마음에 드는편. 무한대전 리턴즈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2007.11.19 -
11월2주 모바일게임평가 -마이트앤매직2
게임명:마이트앤매직2 개발사:게임로프트 장르:액션RPG 추천도:★★★★☆ 테스트기종:SCH-B500 간만에 비디오게임스타일의 RPG를 해본 느낌이다. 모바일게임의 RPG들은 대부분 국내 PC MMORPG 스타일을 따라한탓에 레벨노가다와 물리엔진이 전혀없는 맞고 때리기 물약빨기가 일수 라서 일본식이나 서양식 RPG들이 상당히 그리웠다. 물론 이 게임 자체가 해외게임이라 그렇겠지만 역시 필자는 비디오게임 스타일의 RPG가 낫다곤 할까... 플레이타임은 그리 길지 않지만 게임을 즐기는 동안 지겹다거나 답답하다거나 하는점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보스전도 단순히 레벨과 아이템에 의존하는게 아닌 오브젝트를 이용하거나 타이밍을 이용하여 격파하는등 싸우는 재미도 높다. 전작의 쿼터뷰형식에서 벗어나 탑뷰형태로 진행하는것..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