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PC에서 윈도우8은 강력추천 -제스처 팁

윈도우8은 터치스크린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슬레이트7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죠

메트로UI와 데스크탑모드(기존윈도우방식) 두가지가 같이 생겨 약간 혼란스러운데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리하고 재밌는 기능이 됩니다. 물론 데탑에서는 그래도 불편합니다 -_-;

 

제스처로 각 방향에 따라 기능이 다른데 각 화면 끝에서 제스처 하면 특정 기능이 발동합니다

사용할 때는 액정 바깥부터 해야합니다

 

1. 왼쪽에서 오른쪽 > 멀티태스킹 전환

2. 완쪽에서 살짝 오른쪽 > 듀얼 모드 전환

3. 듀얼모드에서 경계선 라인 좌/우측 이동 > 듀얼 크기 변경

4. 왼쪽에서 살짝 오른쪽 후 다시 왼쪽 > 멀티태스킹 실행 앱 노출

5. 왼쪽에서 오른쪽 하면서 앱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아래 > 앱 종료

6. 오른쪽에서 왼쪽 > 설정 및 검색 메뉴(윈도우 기본 및 앱마다 다름)

7. 아래에서 위 > 실행되고 있는 앱 메뉴

8. 위에서 아래 > 화면에 보이는 앱 종료

 

입니다.

 

여기에서 2, 3번을 응용하면 좌측에 날씨앱을 키고 우측에 바탕화면이나 인터넷을 해도 됩니다. 가젯역할도 되죠

요런식 ↓

 

    

 

 

 

 

멀티태스킹 종료는 메트로UI에서 실행한 앱만 되고 듀얼모드는 메트로UI에서 실행한 앱이 하나라도 있어야 합니다.

데스크탑 모드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에서 좌, 아래에서 위 메뉴는 서로 다른데 '우 > 좌'는 검색이나 설정 메뉴이고 '아래 > 위'는 기능메뉴입니다

 

 

[멜론 앱 기준] 아래 > 위 했을 때 메뉴  ↓

 

 

[멜론 앱 기준] 우 > 좌 했을 때 메뉴 ↓

 

 

 

여기서 재밌는건 바탕화면 데스크탑 모드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메트로UI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두개가 있다는 점입니다.

메트로용은 액티브X등이 설치가 안되서 뱅킹등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같은 환경에 둘다 있으면 당연히 데스크탑용을 사용할 텐데 메트로용은 왜 성질을 다르게 만들었을까.. 했는데 메트로 UI용 인터넷익스플로러는 화면 크기에 따라 자동 리사이징이 됩니다

 

아래는 데스크탑 인터넷익스플로러 입니다. 하단에 스크롤바가 생기고 화면 우측이 짤립니다 ↓

 

 

 

그리고 메트로UI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입니다. 스크롤 바가 사라지고 우측화면이 다 표시됩니다 ↓

 

 

 

좀 더 사이즈를 줄이면 이렇게 됩니다. 글씨가 안보여요;;  ↓

 

 

좋은점은 자동 리사이징 기능 때문에 슬레이트7등 타블렛PC를 세롤 사용할 때 편리하고 특히 세로로 웹툰볼때 최고입니다

 

사진뿐이지만 실제 사용시 상당히 부드럽고 빠르고 퍼포먼스가 좋아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엄청 멋져 보입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타블렛이 아닌 윈도우가 이렇게 작동하니 다들 놀라네요;;

 

아무튼 윈도우용 타블렛PC사용자는 윈도우8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