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쉐어링이란(데이터 함께쓰기)?

아래 글은 2011년에 3G로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되었던 내용입니다

지금은 데이터 함께쓰기(LTE)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최근 기준으로 설명 추가 합니다. 2019-12-10 기준

데이터 함께쓰기란?

내 데이터를 추가 유심을 발급받아 나눠 쓰는 서비스로 데이터 함께쓰기 유심을 발급받아 그 유심을 태블릿이나 공기기 휴대폰등에 끼우면 내 데이터를 같이 공유하는 개념입니다

핫스팟(테더링)을 하면 매번 내 휴대폰을 핫스팟 상태로 놓고 연결해야하는데 함께쓰기를 하면 발급받은 유심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 근처에 폰이 없어도 아무대서나 LT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전자는 티맵 사용시 좋습니다. 

유심을 발급받는 다고 전화통화가 되는건 아니며 문자 수신(발신불가) 및 데이터이용만 가능합니다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카오톡 무료통화등은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T기준 사용법(LTE)

1. T월드 지점에 방문

2. 데이터 함께쓰기 유심 발급(발급비 약 7~8천원)

3. 최대 유심 2개까지 월 이용요금 무료 (3개부터는 이용요금 부과됨)

4. 발급 시 태블릿은 태블릿을 가지고 가야 발급 및 개통됨

ㄴ 같은 태블릿 끼리는 유심기변 가능 (태블릿에서 폰으로 유심기면 하면 불가)

4. 휴대폰은 3G단독유심으로 발급 받으면 전산상 기기정보가 태블릿으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모두 유심기변 가능

ㄴ 태블릿이 해외버전 자급제인 경우 전산상으로 태블릿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서 3G단독유심으로 발급 받으면 폰과 태블릿 유심기변 가능
(예: 애플공홈에서 구입한 아이패드등)

5. 데이터 함께쓰기는 자기가 쓰는 데이터를 나눠쓰는 개념인데 자기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지 못함

예 : T플랜라지(100GB) 이용시 15GB만 데이터 함께쓰기에 이용가능. 15G기가 소진하면 이용불가 (메인 폰은 상관없음)

참고로 국내 출시한 태블릿의 경우 OMD(오픈마켓디바이스로 자급제 단말기)가 미리 전산상애 태블릿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이 경우는 3G단독유심 사용불가능 합니다 
예: 갤럭시탭s6 LTE

SKT사용자라  SKT기준으로 설명했지만 KT도 거의 비슷합니다

본인 데이터에서 함꼐쓰기용으로 얼마나 사용가능한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개통 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응용하면 LTE모뎀등 구입할경우 가지고 다니는 와이파이도 가능합니다.

알뜰폰의 경우 KT M모바일도 데이터 쉐어링이 가능한데 태블릿에서 사용할 경우 특이하게 통화가 되는 태블릿 기기에서 먼저 개통 후 사용 가능. 즉 자기가 사용하는 태블릿이 통화되는 기종이 아니면 어떻게는 통화되는 기기를 찾아야함 (갤럭시탭등). M모바일은 대리점이 없기 때문에 이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함.

만약 통화되는 태블릿으로 개통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태블릿에서 신호가 안잡히면 자급제일 경우가 높은데 이경우 M모바일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IMEI를 등록하는등의 고객센터에서 해결해야함

--------- 하단 내용 3G 데이터 쉐어링 과거(2011년) 내용 ---------

데이터 쉐어링이란? SKT의 몇 안되?는 장점중 하나가 데이터쉐어링 서비스입니다 모르는 분은 테더링과 햇갈릴수 있는데 테더링은 자기의 폰을 와이파이 수신기로 만드는 기능이고 데이터쉐어링은 유심을 발급받아 유심을 꼽을 수 있는 기기에 꼽아서 자기의 데이터를 나눠쓰는기능입니다  유심을 따로 발급받아 꼽아 사용하는거라 자기 폰이 없어도 됩니다 즉 본인이 안심정액제(월500MB)를 사용한다면 그 500메가를 가지고 여러 기기에 나눠쓰는겁니다 유심을 발급받긴 하지만 전화나 문자 기능같은건 안됩니다. 오로지 데이터(3G)만 되는데 문자나 전화까지 된다면 휴대폰 불법복제로 이어지겠죠~ 올인원55이상의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데이터 쉐어링도 무제한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제한이 걸리는 시점이 3월9일인데 뒤에 설명합니다 유심은 구입후 등록해야하며 1회선당 5개까지 구입가능합니다 SK지점에서 구입과 동시에 등록을 하는경우가 보통이지만 해지된 유심을 구했거나 해지후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티월드에서도 등록가능합니다 5개를 구입해서 하나하나 써도되고 1개만 구입해서 유심을 이리저리 빼서 써도됩니다 1개에 7700원이며 사용요금은 월 3300원(부가세포함)입니다 등록과 동시에 월 사용료가 휴대폰 요금에 청구되며 사용을 하던 안하던 요금은 나갑니다 그리고 1개를 등록하든 5개를 등록하든 3300원입니다

[필자가 구입한 일반 유심과 마이크로 유심]

데이터 쉐어링 사용 준비 SK지점에 갑니다 데이터 유심을 발급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일반 유심과 마이크로 유심이 있습니다. 구입하고 싶은걸 구입하면 되며 1인당 총 5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유심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사용됨 즉 하나의 본인명의 폰으로 다른 3G가 지원되는 기기 5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심가격은 7700원입니다 유심 등록 후 사용요금은 월 부가세포함 3,300원입니다 5개를 사용해도 3,300원이며 1개를 사용해도 3,300원입니다

어디에 사용하나? 1. 노트북(넷북등) 노트북에 사용가능합니다. 대신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기가 더 필요한데 티로그인용 모뎀이 필요합니다 티 로그인용 모뎀은 3G전용 모뎀과 와이브로 전용 모뎀 혹은 둘다 되는 듀얼모뎀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3G전용 모델은 IM-H100가 있으며 와이브로는 CBU-410S가 있습니다 보통은 가입후 약정걸고 사용하는 모뎀이므로 해지된 모델을 중고장터등에서 구해야 데이터 쉐어링으로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와이브로 모뎀을 구입해도 됩니다. 데이터쉐어링 유심으로 와이브로 접속도 됩니다 본인이 와이브로 가입을 안했어도 혹은 3G폰 데이터를 나눠쓰는 데이터쉐어링이라고 해서 꼭 3G용 모뎀을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와이브로 모뎀을 구입해도 데이터쉐어링 유심으로 와이브로 접속 및 사용가능합니다 당연한 이야기만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 살고 있다면 와이브로를 구입하는게 좋습니다(속도면에서)   *주의할점은 꼭 티로그인용으로 구입해야됩니다. KT용등 티로그인용이 아니면 접속안됩니다 3G는 전국 어디서나 되며 속도는 휴대폰 3G속도입니다 와이브로는 특정지역에서 되며 속도는 3G의 3-5배이상은 됩니다 와이브로는 수도권에서는 거의 다 지원하며 지방은 부분적 지원됩니다 모뎀을 구하면 유심을 꼽고 노트북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지하철이든 버스든 이동중에 어디서든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2. 공기기 휴대폰 본인이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중인데 우연히 아이폰 공기기를 얻었다면 유심을 꼽고 3G사용이 가능합니다 3. 갤럭시탭, 아이패드3G등 타블렛 갤럭시탭도 사용가능하고 아이패드는 와이파이 전용이 아닌 3G가 지원되는 모델을 구입하면 유심을 꼽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사용시에는 마이크로 유심을 꼽고 사용해야합니다.

3월8일 이후 무제한 제한 위 글을 읽었으면 알겠지만 데이터쉐어링은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을 나눠쓰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쓰는게 무제한 용량이라면? 즉 올인원 55 요금제 이상을 쓰고 있다면 데이터 무제한 용량이죠 그러면 데이터 쉐어링 용량도 무제한 입니다 즉 노트북에서 파일을 무제한으로 다운받아도 무제한입니다! 그러나! 3월9일부터 등록되는 유심은 용량제한이 걸립니다 55요금제는 700MB제한 65요금제는 1기가 제한등 제한이 걸린다고 합니다 유심구입만 하는걸로는 안되며 8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예전에 구입후 등록했는데 해지했다면 8일전에 다시 등록해야 무제한 사용가능합니다 때문에 각 지점별로 사람들이 몰려 유심구입하는데 1-2시간을 기다려야 구입가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강남과 종로지점은 피하는게 낫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미리 등록했어도 8일까지 요금제는 55요금제를 유지해야하며 55이하로 요금제 변경시에는 무제한 혜택은 영원히 날라갑니다. 다시 올인원55로 바꿔도 제한 걸립니다. 하지만 55이상 요금제 변경시에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기기변경시에도 제한걸린다는 소리가 있습니다(유심기변은됨). 하지만 이부분은 확실치 않으니 상담원에게 문의해보셔야합니다

아무튼 결론은 무제한을 유지할려면 계속 55요금제유지 +3월8일 이전에 유심구입 및 등록입니다

어쩌면 평생 올인원55요금제에 묶여야 하는 상황이 오겠지만 그만큼 넷북, 타블렛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콸콸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