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왜? 아직도 대중화가 안되는가!
2007. 5. 25. 20:25ㆍ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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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게임들이 쏟아지고 있고 지금도 많은 게임들이 제작되고 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 게임산업중 가장 대중화를 얻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렛폼이 모바일게임이라고 생각된다.
국내에서는 PC게임이 가장 대중화 되었지만 불법복제 덕분에 패키지 시장은 죽어있고 PC온라인 게임시장은 노가다 게임, 따라 만들기 게임, 유행게임밖에 나오질 않아 솔직히 해외시장에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이다.
비디오게임은 최근 국내에서도 뜨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복제물은 많지만 아직 대중적으로는 플스2라는 게임기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아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는 복제율이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비디오게임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어 불법복제 유저가 많은것으로 보이는갓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고 '애들놀이다' '공부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라는 부모님의 시각덕분에 크게 뜨지는 못하고 있다
물론 최근에 닌텐도DS의 멋진 아이디어 CM이 공중파를 타고부터 지하철에서도 휴대게임기를 즐기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
이런 와중에 모바일게임은 왜 아직도 이모양일까... 모바일게임이 국내시장에 진입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오히려 폰에서 게임이 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 하다. 또한 모바일게임이래봤자 고스톱밖에 없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필자 주위에도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은 많지만 모바일게임은 존재?가치 자체를 모른다. 이 모든원흉이 뭐라고 딱 잡아 말할 수는 없지만 원인제공이 통신사이기도 하다.
통신사의 횡포율은 뭐 대중적으로 말할 필요도 없다. 엊그제 뉴스에서는 중국 통신사에 대해 나왔는데 기본요금이 5~6000원이면서 같은 통신사면 문자가 무료 무제한이라고 한다. 그걸가지고 국내 통신사는 발신번호 표시 무료 하나가지고도 생색내기 일수다.
아무튼 통신사에서 오히려 모바일게임을 죽이고 있다. 최근 모바일게임을 하나 다운받는데 드는 비용은 2,500원~3,000원정도 한다. 이정도 가격은 평균 식당의 점심밥값도 되지 않는 요금이다. 하지만 그 요금이 부담되서 안받는게 아니다. 바로 통화요금 때문이다. 예전부터 통화요금 문제는 심각했다. 통화요금때문에 자살한 학생도 있다. SKT빌딩을 박은 벤츠사건은 정말 시원시원한 사건이다.
그런데도 통신사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왜? 돈이 되니까 돈되는 사업을 접을 수 없으니까
모바일게임을 하나 다운받는데 7-8천원이 부과되고 게임도 재미없다면 누가 다운받을까? 하다못해 통화료를 없애거나 혹은 인터넷에서 케이블로 받을 수 있게 했었다면 조금 더 게임에 접근하기 쉬웠을것이다. 그런데 안한다.
왜? 다시 말하지만 돈이 되니까!
수십만 사람들이 다운받을 때 마다 나오는 통화료로 먹고 사는 통신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없앨 이유가 전혀 없다. 그들이 핑계로는 유지비에 뭐에 어쩌구 이야기 하지만 다 쓸때없는 이야기다.
모바일게임도 불법복제가 있긴 하지만 극히 소수이고 설사 된다고 하더라도 인증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모든 게임 플렛폼중에 가장 막기 쉽기 때문에 케이블연결을 통한 다운로드 방식에 문제는 없다. 가끔 GXG나 지팡, 애니콜랜드게임의 케이블을 이용한 다운로드 방식을 왜 일반 모바일게임에서는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뭐 그들은 분명히 불법복제나 시스템핑계나 여러가지 핑계가 있을테지만 그건 다 핑계일뿐
또한 공중파CM으로는 모바일게임이 거의 나오질 않는다. 가장 최근에 네이트 선전이 나오면서 몇몇 모바일게임이 한꺼번에 나오긴 했지만 그것만보고 누가 모바일게임 광고라고 느끼겠는가! 광고조차 밀어주지도않고 통화료의 횡포, 무선왑의 밀어주기 횡포, 다운로드 순위조작등 이런 상태에서도 통신사가 개발사한데 제대로 게임을 만들라는게 어이가 없다.
통신사 게임사업부도 어이가 없으니...무슨 평가단을 그렇게 진행하는지...
미니게임천국이 200만 다운로드가 넘고 100만 다운로드가 넘는 게임들도 많이 나왔었는데 얼마든지 그렇게 될 게임들이 많이 있지만 이 상태로는 몇년을 가도 똑같을 듯 하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 게임산업중 가장 대중화를 얻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렛폼이 모바일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왜!
바로 거의 모든 국민이 휴대폰을 꼭 들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었기 때문에
가장 접하기 쉬운게 모바일게임이기 때문이다.
바로 거의 모든 국민이 휴대폰을 꼭 들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었기 때문에
가장 접하기 쉬운게 모바일게임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PC게임이 가장 대중화 되었지만 불법복제 덕분에 패키지 시장은 죽어있고 PC온라인 게임시장은 노가다 게임, 따라 만들기 게임, 유행게임밖에 나오질 않아 솔직히 해외시장에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이다.
비디오게임은 최근 국내에서도 뜨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복제물은 많지만 아직 대중적으로는 플스2라는 게임기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아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는 복제율이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비디오게임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어 불법복제 유저가 많은것으로 보이는갓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고 '애들놀이다' '공부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라는 부모님의 시각덕분에 크게 뜨지는 못하고 있다
물론 최근에 닌텐도DS의 멋진 아이디어 CM이 공중파를 타고부터 지하철에서도 휴대게임기를 즐기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
이런 와중에 모바일게임은 왜 아직도 이모양일까... 모바일게임이 국내시장에 진입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오히려 폰에서 게임이 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 하다. 또한 모바일게임이래봤자 고스톱밖에 없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필자 주위에도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은 많지만 모바일게임은 존재?가치 자체를 모른다. 이 모든원흉이 뭐라고 딱 잡아 말할 수는 없지만 원인제공이 통신사이기도 하다.
통신사의 횡포율은 뭐 대중적으로 말할 필요도 없다. 엊그제 뉴스에서는 중국 통신사에 대해 나왔는데 기본요금이 5~6000원이면서 같은 통신사면 문자가 무료 무제한이라고 한다. 그걸가지고 국내 통신사는 발신번호 표시 무료 하나가지고도 생색내기 일수다.
아무튼 통신사에서 오히려 모바일게임을 죽이고 있다. 최근 모바일게임을 하나 다운받는데 드는 비용은 2,500원~3,000원정도 한다. 이정도 가격은 평균 식당의 점심밥값도 되지 않는 요금이다. 하지만 그 요금이 부담되서 안받는게 아니다. 바로 통화요금 때문이다. 예전부터 통화요금 문제는 심각했다. 통화요금때문에 자살한 학생도 있다. SKT빌딩을 박은 벤츠사건은 정말 시원시원한 사건이다.
그런데도 통신사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왜? 돈이 되니까 돈되는 사업을 접을 수 없으니까
모바일게임을 하나 다운받는데 7-8천원이 부과되고 게임도 재미없다면 누가 다운받을까? 하다못해 통화료를 없애거나 혹은 인터넷에서 케이블로 받을 수 있게 했었다면 조금 더 게임에 접근하기 쉬웠을것이다. 그런데 안한다.
왜? 다시 말하지만 돈이 되니까!
수십만 사람들이 다운받을 때 마다 나오는 통화료로 먹고 사는 통신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없앨 이유가 전혀 없다. 그들이 핑계로는 유지비에 뭐에 어쩌구 이야기 하지만 다 쓸때없는 이야기다.
모바일게임도 불법복제가 있긴 하지만 극히 소수이고 설사 된다고 하더라도 인증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모든 게임 플렛폼중에 가장 막기 쉽기 때문에 케이블연결을 통한 다운로드 방식에 문제는 없다. 가끔 GXG나 지팡, 애니콜랜드게임의 케이블을 이용한 다운로드 방식을 왜 일반 모바일게임에서는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뭐 그들은 분명히 불법복제나 시스템핑계나 여러가지 핑계가 있을테지만 그건 다 핑계일뿐
또한 공중파CM으로는 모바일게임이 거의 나오질 않는다. 가장 최근에 네이트 선전이 나오면서 몇몇 모바일게임이 한꺼번에 나오긴 했지만 그것만보고 누가 모바일게임 광고라고 느끼겠는가! 광고조차 밀어주지도않고 통화료의 횡포, 무선왑의 밀어주기 횡포, 다운로드 순위조작등 이런 상태에서도 통신사가 개발사한데 제대로 게임을 만들라는게 어이가 없다.
통신사 게임사업부도 어이가 없으니...무슨 평가단을 그렇게 진행하는지...
미니게임천국이 200만 다운로드가 넘고 100만 다운로드가 넘는 게임들도 많이 나왔었는데 얼마든지 그렇게 될 게임들이 많이 있지만 이 상태로는 몇년을 가도 똑같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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