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라벨프린터 간단 후기

집에서 라벨프린터를 쓸일이 은근 많아서 중국제품 사용중이었는데 앱에 연결해서 프린트 하다보니 은근 귀찮습니다

다양한 템플릿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쓰다보면 걍 한가지만 쓰게 되거든요

그러다 엡손 라벨프린터가 특가로 떠서 어? 이건 직접 타자 치고 바로 뽑을 수 있네?

그래서 바로 결제

4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도착 및 개봉~

핑크핑크한 핑크 화이트 색상이며 건전지가 무려 6개나 들어있습니다... 아 내장배터리 충전식이 아니구나...

그리고 라벨용지가 기본으로 한개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

뒷면을 열어 건전지와 라벨용지를 넣습니다

후면 개봉

라벨 용지 장착

건전지 장착

라벨용지는 아래 사진처럼 이렇게 한쪽을 빼야 합니다

이렇게 장착

그리고 뒷판을 다시 닫으면 끝

90년대 휴대용전자 게임기 같은 액정으로 설정 및 라벨문구를 입력하며 출력할 수 있습니다

작은 액정

우측에 원형의 가위표시가 있는 단추가 있는데 프린트 후 단추를 누르면 용지가 잘립니다

용지 자르는 단추

글씨 입력하고 출력 버튼 누르면 바로 출력됩니다.

별다른 설정도 필요없이 간편합니다

첫번째 테스트라 길게 나옴

이모티콘이나 문자크기, 서체도 변경할 수 있긴 한데 귀찮습니다

한번 테스트 해보고 걍 귀찮아서 디폴트로 출력 ㅋㅋ

이모티콘 입력 가능

이런식으로 이모티콘 붙여서 출력 가능

스티커 이기 때문에 뜯어서 바로 붙이면 됩니다

주로 음식이나 저는 특히 전자제품이 많은데 충전 어댑터가 하도 많아서 어디용인지 헷갈리지 않게 붙여놓습니다

휴대폰 연결방식은 넘 번거로운데 이건 키자마자 바로 입력 및 출력이되서 접근성이 매우 좋네요

초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