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조이스틱 프링 사용기~
2011. 10. 31. 11:35ㆍ전자기기_IT_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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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할 때 유용하다고 생각되었던? 프링입니다
일단 소감은 그냥 에뮬게임 하기에 할만하다 정도입니다
우선 빨판?의 흡입력이 약해서 생각보다 잘 떨어집니다. 뭐 그래도 게임할 때는 잘 고정되긴 합니다
스틱의 움직임 자체는 괜찮은데 탄성이 생각보다 강해 움직일 때 약간 힘이 들어가야합니다.
일반적인 콘솔게임기의 아날로그스틱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_-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게임을 할 때 본 게임들어갈 때는 괜찮은데 메뉴화면이나 기타 다른 화면의 조작이 나오면 스틱때문에 터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위 사진같은경우). 이때가 제일 난감하네요
하지만 그외 모든 화면이 가상패드가 있거나 에뮬게임을 할 때는 좋습니다. 조금 힘줘서 플레이해야하는것 외에는 조작도 잘 되고 좀 더 게임하는 맛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로는 좀 떨어진다고 생각되고 개인적으로는 5천원정도의 값어치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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