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6. 11:49ㆍ전자기기_IT_취미생활
와*즈에서 펀딩한 종이접기 하듯 펼치고 접는 마이 에어 제로 폴더블 마우스 입니다
신기해서 구입한 이유도 있지만 휴대성이 기가 막히게 좋아서
회사에서 미팅에 사용할려고 구입했습니다
해외에는 이미 나온 제품인데 국내 정식으로 나오면서 한국 전용 색상도 출시되어 그걸로 구입!
도착
개봉 시작
마우스를 보관하는 파우치와 마우스 제품 박스 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깔끔 하네요

마우스가 매우 얇은 박스에 보관되어 있어요
어떤 마우스길레 박스가...

오픈!

어릴적에 종이접기로 개구리를 만들었던 느낌의 에어제로 마우스입니다
걍 봐도 얇아보이지 않나요? 휴대성 최강이예요
오른쪽 아래의 원형의 버튼 처럼 보이는건 자석역할과 동시에 전원 역할을 해줍니다

마우스로 접을때 자석으로 고정해줌


하단부는 마우스 레이저 포인트와 우측에 검은 조그마한 원형 버튼은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입니다


측면을 보면 매우 얇아요.
아쉽지만 레이저 포인트 부분 때문에 한곳만 튀어 나와서
파우치에 넣을때 그 부분이 나오네요


살짝 오므리면 마우스 형태로 갖춰 지는데 이때 자석 부분으로 고정되고 동시에 전원이 켜집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다시 펼치면 전원이 꺼집니다
좌우측 버튼 클릭은 물리 버튼으로 클릭감이 있으며
가운데 휠은 터치 방식이라 가운데 부분을 손가락으로 터치 드래그 하듯 해야 휠이 작동합니다
(매직마우스나 마소의 터치 마우스 같은 방식)


휠이 터치 스크롤 방식이다보니 어느정도 속에 익어야 적응 될듯 해요

딱 개구리 종이 접기 모양 스럽습니다 ㅋㅋ
가운데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다시 펼쳐 지면서 마우스 변신 해제


파우치에 넣어봅니다.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이기 때문에 파우치도 중요한데 펀딩 사은품으로 같이 줘서 다행입니다
따로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는 듯 했으나 역시 포인트 부분이 튀어나와서...

파우치는 마우스 패드 역할도 해줍니다.
패드로 사용하기에는 사이즈가 작아서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인 만큼 바닥에 따라
마우스 컨트롤이 안될수도 있으니 그럴때 도움이 될거 같아요

간단 후기
회사에서 사용해본 소감은 부분 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서피스고를 미팅용으로 사용중인데 페어링도 문제없고 작동도 잘 되고
커서 감도, DPI도 나쁘지 않고 좌우 버튼 클릭은 조금 이질감이 있었으나
쓰다보니 적응 되었습니다. 그래도 휠 스크롤은 아직도 적응 중이네요 ㅎㅎ
처음 사용시에는 파지 했을때 느낌이 좀 애매합니다.
버튼과 손가락의 위치가 제가 쓰는 잠자리 마우스 대비 클릭 할때 좀 더 손가락을 길게 뻗어야 하는 느낌?
지금이야 적응 되었지만 처음에는 뭔가 불편했어요
손크기 개인차에 따라 다를듯 해요
일단 미팅용이나 외부에서 PC를 사용해야할 때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수신기가 없고 블루투스만 지원되는데
블루투스 페어링도 1개밖에 안되서 거의 고정으로 한가지 제품만 사용하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가격이 비쌉니다. 7.5만 정도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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