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추천게임 -액션/아케이드-

참고사항
-장르별분류
-2006년도 출시작 이후
-개인적 취향으로 고른작품

 1.액션/아케이드

-미니게임천국1,2

원버튼 아케이드 게임으로 지하철에서 화장실?에서 짬짬이 시간날때 하기 좋은 게임. 다양한 방식의 미니게임들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으로 즐길 수 있어서 초보자부터 매니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블루베어게임랜드

역시 간단한 게임방식으로 버튼조작이 간편하고 캐릭터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그래픽도 깔끔한편. 은근히 도전정신을 자극해서 예상외로 엔딩까지 가게된다

-보글보글2

올드게이머의 국민게임작~

2인만큼 파워업된 부분이 강화판 물풍선뿌리기. 움직임도 부드럽고 그래픽도 꽤 좋다. 뭐 보글보글에 대해서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

-캡틴봄버

이팩트와 효과음이 마음에 들었던 게임. 퍼즐형 아케이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포트리스 같은 게임방식과 퍼즐을 섞었다고 보면 된다. 주인공을 포트리스처럼 조절해서 발사하는 방식인데 화면상에 보이는 블럭이나 오브젝트를 부시거나 피해가며 동료를 구출하면 된다.

-슈퍼액션히어로

제목에서는 무슨 액션 게임같은데 게임 방식은 미니게임천국같은 스타일 -_-

다양한 방식의 모드를 클리어하가는 재미와 복장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 펜으로 그린것 같은 캐릭터와 멋진 이펙트가 돋보이는 게임

-불꽃놀이XG

단순한 방식의 퍼즐 게임으로 제목처럼 불꽃이 튀면 타이밍에 맞춰 눌러 터뜨리는 게임이다. 불꽃 터지는 이펙트가 멋있고 중독성이 꽤 높다. 원버튼 방식의 간단한 게임이기도 해서 여성유저에게 더 알맞는 게임

-스케쳐

게임빌의 놈과 같은 스타일의 게임으로 계속 달리는 캐릭터를 완주할 수 있게 유저가 상황에 맞춰 버튼을 눌러 길을 만들어주는 게임이다. 연필로 그린듯한 그래픽이 매력적인 게임이고 최근에는 네트워크 방식의 확장판이 추가되었다(1:1로 달리기 대결)

-미션언더파이어

포트리스의 게임방식과 전략성이 가미된 아케이드 게임.

기본적으로 적이 아군진영에 오기전까지 막아야 하는 게임이다. 타이밍과 각도에 맞추어 포탄으로 공격하며 앞뒤 방향키로 병사를 조절하여 적을 격퇴하면된다. 미션마다 다양한 목표가 있으며 난이도 밸런스도 잘 잡혀있다.

-페르시아왕자 시리즈

옛날 286시절의 페르시아 왕자가 아니라 최신판 (전사의길등) 페르시아 왕자를 모바일버젼으로 이식한 작품이다. 로프, 벽타기, 덤블링등 다양한 액션이 돋보이며 전투 부분도 적당한편.

 

-스플린터셀 시리즈

PC게임으로 유명한 잠입액션게임 스플린터셀의 모바일버젼이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부드럽고 횡스크롤타입의 2D게임이지만 각종오브젝트를 응용해서 잠입하고 다양한 액션을 보여준다. 혼돈이론과 이중간첩 둘다 수준급 게임

 

-격투2006

모바일게임의 격투게임은 거의 다 재미없었다(거의 다 해봤다). 그러나 유일하게 재밌게 한 대전격투게임을 하나 뽑자면 격투2006버젼이다. 나름데로 필살기도 멋있고 조작도 그리 어렵지 않다. 모바일게임에서 격투게임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하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격투 2006을 추천!

-티어즈 오브 메탈

예상외로 재밌게 즐긴 메카틱 액션게임. 제목이 약간 촌스럽게 보이고 별로 관심이 없었으나 직접 즐겨본 결과 상당한 재미를 안겨주었다. 예전 SFC게임의 건하자드나 중장기병발켄과 비슷한 화면구성 및 임성을 지니고 있는데 시스템은 아머드코어의 시스템과 흡사해서 단순한 액션에서 벗어나지 않고 튜닝을 하는 재미나 아레나도 쏠쏠하다. 관절의 움직임도 꽤 부드러운편

-브라더즈 인 암즈 2D

2D버젼은 네오지오게임의 쇼크트루퍼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움직임이 부드럽고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나 이펙트가 꽤 뛰어나다. 미션 하나하나가 목표가 있어 지루함이 없으며 그래픽등 완성도도 높은편. 최대 단점은 게임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액션게임을 잘하는 유저라면 30분안에 엔딩을 볼 수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코믹스)로 유명한 작품. 모바일게임은 액션장르이며 방향키를 이용한 연금숭의 재미가 있다. 그래픽이나 스토리, 세계관등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기 때문에 팬이라면 한번쯤 즐겨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반복 플레이가 높아서 쉽게 지루함을 느낄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뱀파이어 헌터2 제노사이드 큐브

애니콜랜드 전용 게임이라 애니콜폰이 아니면 받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애니콜 유저이면서 액션게임을 좋아하면 꼭 해보자. 격투게임 수준의 다양한 기술과 부드러운 움직임, 멋진 타격감등 비디오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퀄리티는 좋다. 단점이라면 진행시스템이 단순하고 적이 반복적이라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고 지루함이 있다.